"발렌타인데이가 평일이라 좋다"...초콜릿 매출 급증

오랜만에 돌아온 `평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최근 초콜릿 매출이 주춤했지만 평일인 올해 발렌타인데이에는 연인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나 친구들과도 초콜릿을 주고받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2~11일 초콜릿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4% 증가했다.2015년 발렌타인데이는 토요일이었고, 지난해 2월...

2017.02.14 07:23

3년만에 '평일 발런타인데이'…초콜릿 매출 급증

오랜만에 돌아온 '평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최근 초콜릿 매출이 주춤했지만 평일인 올해 밸런타인데이에는 연인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나 친구들과도 초콜릿을 주고받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14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2~11일 초콜릿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4% 증가했다.2015년 밸런...

2017.02.14 06:47